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에서 2018년도 하반기 신입 사원 및 경력 사원 모집에 나섰다.
모집부문은 기술직(냉동·전기·설비)을 비롯해 생산관리·회계관리·마케팅(PM관리, HMR관리)·환경관리, 영업관리 등 해당 업무 관련 학과 및 자격증 보유자, 경험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하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16일까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 한다.
신입사원 서류접수는 온라인(http://www.harim.com)을 통해서만 접수 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하림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에 익산공장과 정읍공장 생산직 사원 200여명과 영업 등 관리직 2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익산육가공공장도 생산직 사원 34명과 관리직 20명 새롭게 뽑았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전북도내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해 전주화산체육관에서 마련된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경력 사원 모집에 나섰으며, 이어 6일과 7일에는 대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청년 채용의 날’ 행사를 마련해 인재채용에 나섰다.
자연을 담은 건강한 먹거리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누는 ㈜하림은 2030 가금 식품기업 세계10위의 비전달성을 위한 유능한 인재 모집에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하림 기획인사팀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기업 성장과 함께 도내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힘써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올해 말 ㈜하림 익산공장 리모델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기술직 및 영업 관리 등 신입사원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