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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미세먼지 저감 등 찾아가는 복지‧환경서비스” 공약

교육·환경·복지 정책 구체화 및 내실화…최악의 미세먼지 저감 등 정책공약 제시

등록일 2018년06월08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영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원 후보(익산4선거구)가 8일 환경복지·미세먼지 저감 등을 핵심으로 한 '찾아가는 복지·환경서비스'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영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시민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환경의 사각지대를 찾아내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환경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를 위해 익산시뿐만 아니라 도내 민관학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과 각종 위험에 노출된 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이들을 구제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복지·환경서비스'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으로는 △미취학아동과 초·중·고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의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중·고생 무상교복 단계적 확대 실시 △특수교육대상자 돌봄서비스센터 설치를 통한 서비스 환경 조성 △북한이탈주민 직업교육체계 점검 및 정책화 △초등돌봄 확대 및 실내외 놀이터 조성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에 최영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도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와 특수학교 관계자는 “특수학교 학생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립생활지원 확대를 위해 전공과 개설에 큰 힘이 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면서 교육복지를 실현해 준 최영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하는 모임인 전국‘미대촉’회원 9만여명 중 익산시의 300여명의 회원들은 그동안 교육과 환경부분에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친 최영규 후보를 높이 평가해 지지선언을 하고 미대촉 인증뱃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영규 후보는 “익산시 복지모델을 구축해 더 이상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이를 위해 청년과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각 계층에 맞게 촘촘하고 실질적인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안전망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특히 익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우리 익산시민들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하루하루 고통 받고,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는 단기간 개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해 심각성이 매우 큰 상황으로 도와 함께 익산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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