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 민주평화당 익산시의원 후보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장경호 후보(나선거구=중앙‧창인‧갈산‧인화‧주현‧평화‧목천‧마동)에 따르면, 마동, 인화동(주현동), 중앙동(창인동, 갈산동), 평화동은 만들어 진지 오래된 단독주택지역으로, 오래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빈집과 쓰레기처리 문제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장 후보는 이 같은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2월 9일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빈집 정비와 활용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빈집을 철거해 그 자리에 재활용 및 쓰레기 분리수거함과 계량기가 부착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운영 하도록 제안하고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빈집정비를 통해 단독주택 지구에 손바닥 공원과 마을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이다.
이 같은 시설들은 공공일자리, 공공근로를 활용해 관리주체를 세우고, 단독주택 주거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해 가꾸고 만들어 가도록 추진 할 방침이다.
장경호 후보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의 생활 속 요구들을 모아 ‘주민 생활 공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주민들의 요구가 담긴 생활공약 1호인 ‘빈집 정비를 통한 쓰레기 수거소 설치, 손바닥공원, 주차장 활용’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