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철 도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모현동 연합내과 앞)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
배 예비후보(바른미래당)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선거사무소 개소식 일정을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삶의 고단함과 아픔을 시민들과 함께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내 고향 익산을 위해 일을 해야겠다는 소망만은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제일 먼저 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민생을 제 1순위로 챙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6.13지방선거야 말로 지역에 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정당도 중요하지만 정책대결, 인물대결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익산은 그 어느 때보다 전북도 예산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경륜 있고 중량감 있는 힘 있는 도의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