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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

인선 배경 “민심과 당위성 도민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적임자”

등록일 2018년04월09일 17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영규 전북도의원 예비후보(익산4선거구(동산동·영등1동·어양동·팔봉동)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9일 더불어민주당은 더민주 전라북도당 대변인이자 익산4선거구 최영규 도의원 예비후보를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인선 배경에 대해 “최 부대변인은 익산지역뿐만 아니라 도내 민심과 당위성을 도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적임자”라면서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규 후보는 “부대변인이라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실태와 심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영규 후보는 제10대 전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중앙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익산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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