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전북도의원 예비후보(익산4선거구 / 동산동·영등1동·어양동·팔봉동)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 정치계 인사를 비롯한 경제계와 교육계,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최 의원은 “신의있는 참된 정치”라는 목표로 지난 2016년 4·13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됐고, 이번 6·13선거에서는 “젊은 재선의 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최영규 후보는 “젊음과 재선 그리고 그 둘에게서 나오는 힘으로 익산지역의 교육과 환경, 복지 등을 두루두루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최 후보는 “공약 중에 하나인 교육공약은 익산시가 교육특구에 걸맞는 사업을 찾을 것이다"며, "특히 외국어교육을 보다 선진형프로그램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공약은 최근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익산주민들을 위한 환경대응 방안 마련 등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특히, 복지공약은 주민모두가 평등한 정책을 마련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