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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기업 현장 행정’ 잰걸음

진흥기계(주)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등록일 2018년04월05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5일 왕궁농공단지내 농기계 제조업체인 진흥기계(주)를 방문해 기업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2018 중소기업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진흥기계(주) 공장 LED조명교체 환경개선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함이다.

 

2018년 중소기업환경개선사업은 근로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근로자 복지·편익시설, 근로환경개선 등을 제공해 고용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60% 지방비, 40% 이상 자부담으로 올해는 25개 제조업체가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사업 중 복지편익사업은 5개 업체로 화장실, 기숙사 수선 등이며, 근무환경사업은 20개 업체로 노후조명시설 LED교체 및 환기시설 개선 등이다.

 

이영무 진흥기계㈜ 대표는 “이번 중소기업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공장 내 노후 조명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작업장 내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전기료 감면 혜택이 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하는 진흥기계(주) 직원들을 격려하며 익산시도 지속적인 기업중심의 현장소통행정을 통해 기업맞춤형 지원사업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계㈜는 농기계 부품 및 작업기 분야에 전문기업으로 2012년 동양물산기업(주) 협력업체 9개사와 동반 익산시로 이전하여 부지면적 22,143㎡, 2017년 기준 매출액 72억, 고용인원 45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14년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여 트랙터, 콤바인, 작업기 등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고객가치 창출과 구성원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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