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평화동 김재섭 통장, 10년째 통장수당 기탁 '귀감'

올해 통장수당 240만원 전액 '어려운 이웃 성금' 기탁

등록일 2017년12월13일 17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평화동 김재섭 통장이 10년 째 통장수당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섭 통장은 13일 오전 시청 시장실을 찾아 올해 받은 통장수당 24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24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 통장의 선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 간 계속되고 있어 지역에 감동을 더하고 있다. 김 통장이 지난 10년간 기탁한 성금은 2,400만원에 이른다.

 

김재섭 통장은 “소외계층이 힘겹게 살고 있는데 조그마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