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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수출 첨병 '수출지원단' 발족

수출지원 활성화 업무협력 협약 체결

등록일 2017년11월22일 15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기업들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지원단이 발족해 앞으로 익산경제에 활성화가 기대된다.

 

익산시(시장 정헌율)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에 익산시 수출지원단 발족식 및 업부협력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익산세관 비즈니스센터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장, 전북KOTRA 지원단장,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 원광대학교 국제교류처장, (사)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장,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장, 익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발족한 수출지원단은 산업단지내 수출희망기업 정보 구축과 현장밀착 맞춤형 수출지원 및 기업‧지자체‧관련 지원기관 등의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수출지원 활성화 기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관내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되고 있다.

 

수출지원단의 역할은 수출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수출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하여 수출희망기업의 제품, 수출애로 등 현장정보 확보를 통하여 기업별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 정보를 제공, 수출전문교육,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업종별 특성에 맞게 특화업종 집중지원, 해외 기업수요에 따른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추진을 위한 기업과 유학생 및 다문화센터를 활용하여 수출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1:1교육 운영, 수출 희망국 선정시 통번역 등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한다.

 

특히, 익산시는 매년 노후 되고 열악한 생산현장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출지원단 발족식 및 업무 협력 협약식”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향토기업 발굴 육성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등용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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