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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15일 현판식...민경 협력 주민 공감 ‘공동체 치안’ 강화

등록일 2017년11월15일 14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여산자율방범대가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5일 여산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경찰 및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여산자율방범대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하고 현판식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체 인증패와 우수 대원 3명이(이승복(지방청장), 백용기, 송호준(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그간 여산자율방범대는 농촌지역 근심 거리인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비롯해 지역 근린생활치안․여성안심귀가 등 범죄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 등 민경 협력치안에 크게 기여하고,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편, 익산경찰서에서는 올해만도 마동자율방범대에 이어 두 번째베스트 자율방범대가 선정됐는데, 14년 동산자율방범대가 선정된 이래 남중, 영등, 마동 등 벌써 5개 자율방범대가 선정되는 모범이 되고 있고, 특히 15년 상반기에는 동산자율방범대가 경찰청 선정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자율방범대가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상주 익산서장은 “경찰과 협력단체, 그리고 주민이 하나가 되어 지역 치안 발전의 초석이 공고히 되고, 모범이 되는 공동체 치안이 구현되기를 바란다”면서,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소속감과 자긍심으로 헌신해 달라”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기석 여산자율방범대장은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것은 모두 대원들이 성실히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해 준 덕분이다. 앞으로도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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