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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원광대 창업경진서 UNL팀 ‘전북도지사 상’

에스뜨레야팀 ‘총장상’...창업 분위기 조성 및 우수 사업모델 발굴

등록일 2017년11월05일 12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 ‘2017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격인 전라북도지사상은 UNL팀(전자공학과 문승배)이 차지했다. UNL팀 블루투스를 사용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원광대 총장상은 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는 브릿지 주얼리 아이디어를 제시한 에스뜨레야팀(김민수 외 4명)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라이프프레셔팀, 우수상 에니모악스팀 외 1개 팀, 장려상 구석기팀 외 2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창업지원단은 지난 2일 교내 캠퍼스에서 ‘2017년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심사한 결과, 이 같이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고 있는 창업경진대회는 올해 1차 서류평가에 27개 팀이 지원했으며, 2차 발표평가는 서면평가를 통과한 16개 팀이 5분 발표 및 5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광대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라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했으며,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신한 창업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모델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백현기 원광대 창업지원단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템에 대해 밀도 있는 지원과 높은 수준의 개발을 유도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하고, 타 사업과 연계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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