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으뜸경찰 (좌측부터 순경 정가연, 순경 김현남, 이상주 서장, 양양규 경위, 김택중 경무과장)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김현남 순경이 ‘공감받는 경찰’로, 신동지구대 정가연 순경은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정보과 양양규 경위는 ‘창조적인 경찰’로 각각 선정됐다.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30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2017년도 3/4분기 “으뜸 익산경찰”로 선정된 이들 3명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인증패를 수여했다.
익산경찰서는 주민 공감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경찰관을 3개 분야 각 1명씩 분기별로 “으뜸 익산경찰”을 선정 중에 있다.
중앙지구대 김현남 순경은 ‘차량내 절도 현행범 및 수배가 검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단속 활동’ 유공으로 ‘공감받는 경찰’로 선정됐다.
신동지구대 정가연 순경은 ‘순찰 중 화재현장 발견 후 신속조치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 유공으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선정됐다.
정보과 양양규 경위는 ‘해바라기 센터 운영사업 적극 지원 및 원불교 사드배치 반발관련 사회안정화기여’ 유공으로 ‘창조적인 경찰’로 선정됐다.
이상주 서장은,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도 업무에 유능하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