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 2관왕인 김동문 교수가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은 김동문 교수(원광대학교 사회체육학과)와 지난 26일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병원장실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병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동문 교수는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 2관왕으로 각 1996년과 2004년에 메달을 획득하고 그 외 국제대회 76회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지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김동문 교수는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의 헬스리더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익산한방병원은 사회체육학과 팀닥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동문 교수는 홍보대사 위촉에 “학교와 지역사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병원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한 병원장은 “김동문 교수가 명예홍보대사 위촉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신 점에 감사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병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