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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적기업 중심지로 ‘발돋움’

2017 하반기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7개 지정 확정

등록일 2017년08월30일 16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며 사업적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7년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익산 내 7개 기업이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조직 중 사회적 기업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경영지원정책들이 법제화 되어 있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들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라북도에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17개로 익산 7개사, 전주 4개사, 정읍 2개사, 군산, 완주, 무주, 장수 각 1개씩이 선정됐다. 특히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의 중점 공약사업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출범한 이후 총 9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정되는 성과를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익산시 예비사회적기업은 「세미푸드협동조합」 「㈜토마토패션」 「(유)케이와이산업」,「전북수제전통차협동조합」,「네시간장터협동조합공동판매장」 「협동조합익산드림스포츠」,「(유)노블레스」 등 총 7개 이다. 예비사회적기업에게는 일자리창출사업, 기술개발 등을 위한 사업개발비, 경영·세무·노무 등 경영컨설팅 사업이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은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어 익산 내 사회적 기업이 많아질수록 익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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