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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의 별 익산 펜싱팀, 메달전수 '격려'

김지연·황선아, 여자사브르 최초 은메달

등록일 2017년08월07일 13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개최된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돌아온 선수들에게 7일 메달 전수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지연·황선아(익산시청) 선수는 서지연·윤지수(이상 안산시청) 선수와 팀을 이루어 4강전에서 일본을 45-32로 제압하고 여자사브르 종목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지난 7월 31일부터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통령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남·녀 1위 및 개인전 남·녀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7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고 돌아온 펜싱팀 선수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선수들의 맏언니 김지연 선수에게 “다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여 세계대회 그랜드슬램을 꼭 달성하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했다. 또 대통령배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획득과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 모두에게 “그간의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더욱 정진하여 전국 최강실업팀의 명성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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