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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시민, 익산사랑카드 발급 ‘혜택 팡팡’

내달 1일부터...50만 인구늘리기 추진시책 일환

등록일 2017년07월11일 10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내달 1일부터 50만 인구늘리기의 추진시책의 일환으로 전입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익산사랑카드를 발급한다.

익산사랑카드는 타지자체에서 1년이상 거주하고 익산시로 전입하는 만 19세 이상 관외 전입자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입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발급일을 기준으로 1년간 유효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익산사랑 카드 소지자는 익산시 시티투어 탑승·보석박물관 관람 무료, 예술의 전당 익산시 주최공연 및 전시관람료를 50% 이내로 할인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전입신고 시 해당 읍면동에서 만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2017년 1월 1일 전입자부터 소급 적용되어 신청서만 작성하면 발급 가능하다.

또한 세대 당이 아닌 전입자 개개인이 신청할 수 있고 시 종합민원과에서 일괄 발급하여 등기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사랑카드는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바른 주소를 갖도록 유도하고, ‘실거주지인 익산으로 전입하자’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시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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