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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건강한 사회적기업 만들기 ‘본격 돌입’

2017 상반기 사회적기업 육성 교육 및 컨설팅 실시

등록일 2017년06월20일 15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민선6기 역점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첫 사업으로 ‘2017 상반기 사회적 기업 육성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및 컨설팅은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주현동에 위치한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기본적인 이론 교육과 더불어 선도 사회적기업인 ‘꽃피는 영농조합법인 책 마을 해리’, ‘(사)극단 명태’,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유)테미즈’의 대표들이 사회적기업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려준다.

또한 우수 수료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수익구조 및 수익모델 설계 등 심도 있는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오는 7월에 있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통해 실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 및 컨설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예비창업자는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유선(063-859-3406)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21일 개강식에 참석, 교육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사회적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호소하고 익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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