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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하기관 시설점검, 선택‧집중‧세밀해야”

강경숙 김태열 임병술 황호열 조규대 최종오 등 행정 난맥상 질타

등록일 2017년06월01일 11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202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강경숙 의회운영위원장 :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한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이나 공원내 CCTV 등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고 하자보수 기간이 지난 시설물에 대해서 차후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하였다.

‣김태열 위원 : 농촌 노령인구의 증가로 노인대학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인원수에 비해 장소가 협소하여 불편을 호소하는 곳이 있다고 지적하고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한 대책을 세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임병술 위원 : 왕궁에서 춘포까지 이어지는 하천도로가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 주민들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도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욱 신경써 줄 것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 자세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호열 위원 : AI나 구제역 등 해마다 발생하는 각종 전염병에 대한 사업비를 앞으로는 본예산에 세워 적절하게 대응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선화로와 덕기동 산업도로 개설에 예산을 확보하여 2018년 전국체전 이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조규대 위원 : 시에서 직⋅간접으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 많다보니 사실상 적은 인원으로 시설점검이 꼼꼼히 이루어지지 않다고 지적하고 전체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보다 시설 몇 군데를 임의선정 자세하게 점검을 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최종오 위원 : 로컬푸드매장이 점차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사업들이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앞으로 추진 할 소규모 로컬푸드 코너 또한 적절한 홍보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품질 좋은 농산품을 가까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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