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노인종합복지관 일일명예관장직 수행에 이어 지난 5월31일 오전 국민생활관에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이용객들의 애로사항을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소통·공감을 강조하는 정헌율 익산시장의 현장 밀착형 시정운영의 일환이다.
이른 아침부터 국민생활관을 찾은 정헌율 익산시장은 검도·헬스·탁구·수영장 등을 둘러본 후 직원들에게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운영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용 시민들에게 애로사항을 물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검도 회원들은 정헌율 시장에게 “전등과 마룻바닥 교체 후 운동이 더욱 잘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헬스장 회원들은 “LED로 전등 교체 후 헬스장이 밝아져 운동하는 맛이 난다. 노후화 된 헬스기구도 교체해주시기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정 시장은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들은 이용객의 소중한 의견은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