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익산시민을 위한 익산시민대학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10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의 ‘세종대왕의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이란 강좌를 시작으로 17일 방송인 김보화의 ‘김보화의 100세 시대 사는 법’, 24일 남창규 한의원장의 ‘인체파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강좌로 익산시민을 찾아간다.
또한 판소리 다섯 마당 완창 최연소 기록을 세운 재능기부로 판소리를 보급하는 익산의 대표 소리꾼인 이다은 강사님과 오정자 강사님의 웃음운동체조가 식전행사로 준비되어 있어서 사랑과 감사의 날들로 가득한 5월에 맞춰 다채로운 시간으로 채워 질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익산시민대학 특별강좌를 통해 익산 시민들이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맘껏 느끼고 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859-5823,515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iksan.go.kr/lll)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