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건전 청렴한 업무수행 '앞장'

구내식당 식사로 부패유발요인 사전차단

등록일 2017년04월23일 18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청렴·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해 직무관련자의 점심접대 등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청렴식권제’를 5월부터 운영한다.

청렴식권제는 업무상 방문한 직무관계자와 부득이하게 점심식사를 함께 하게 될 경우 직무관계자의 식사비 대납, 청탁 등의 부패발생여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렴식권을 발급받아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도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본 제도의 조기정착과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직무관계자와 공무원이 함께 이용함을 원칙으로 하여 건전하고 소박한 식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장 내 청렴분위기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용신 행정지원과장은 “청렴식권제는 공무원들의 공정한 업무처리에 일조하며, 업무관련 민원인도 공무원들에게 식사를 접대를 해야 한다는 심적 부담감을 줄여 줄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익산시청에 청렴분위기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