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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명예농업시장에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 차장’ 위촉

농업정책 제안 및 자문, 농업인과의 소통, 국가예산 확보 등의 역할 수행

등록일 2017년04월19일 10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라승용 전 농촌진흥청 차장이 익산시 명예농업시장으로 위촉됐다.

이와 함께 박철웅 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김창수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상무, 황만길 군장대학교 교수, 황영모 전북연구원 박사 등 4명이 각각 농업분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9일 농업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익산시 명예농업시장과 농업분야 정책자문위원 4명을 이 같이 위촉했다.

라승용 명예농업시장은 익산시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을 제고하는 농업정책 제안과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농업인 및 농업단체, 농업법인 등과의 농업현장에서 소통하며, 중앙부처 등의 농업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나선다.

정책자문단은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팜 등의 과학영농 지원 및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의 상생협력 방안 강구, 중간지원조직을 통한 농촌마을 활성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 익산시 농업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익산시는 명예농업시장단(명예농업시장 및 정책자문단)과 미래농정 실현을 위해 정기적인 정책간담회를 갖고 농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현장포럼, 농업기관 방문으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라승용 명예농업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이 있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이 없다. 명예농업시장단이 있어 농업발전으로 익산시가 재도약하는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며 ”익산시가 대한민국 농정의 선도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라승용 명예농업시장은 “농촌진흥청에서 40년이 넘는 공직생활의 노하우와 열정을 익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과 농업단체와 소통하며 함께하는 명예농업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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