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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율 시장, 만경강 환경정비 ‘현장 행정’

시민 위한 하천 친수공간조성에 발 벗고 나서

등록일 2017년04월16일 1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경강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청취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만경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은 2012년부터 ‘4대강 외 국가하천 종합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만경강 익산시 6개 지구 중 목천, 신지, 춘포 3개 지구는 총연장 15.7km에 사업비 804억원으로 2012년 7월 공사 착공해 2016년 12월 준공했다. 나머지 3개지구(반월, 마산, 화전)는 총연장 14.4km에 사업비 974억원이 투입되며, 2013년 8월 공사 착공해 2020년 준공예정이다.

이번 현장행정은 2012년부터 홍수에 안전하고 문화, 생태가 살아있는 수변공간 창출을 위한 4대강 외 국가하천 종합정비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만경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익산시 차원의 협조할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만경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지구의 감독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담당자와 애로사항을 나누고, 만경강 반월지구 및 마산지구 4km를 직접 걸으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만경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이 하도정비를 통한 홍수소통능력 증대와 수질개선을 위한 기능뿐 아니라 만경강 물문화관 건립 등과 같이 익산시민들을 위한 친환경·친수공간으로 조성되기 바란다”며 “시는 만경강 하천환경정비사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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