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각계 원로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을 개진하며 지역에 애정을 쏟고 있다.
익산시원로회(회장 주방식)는 지난 11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각계원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정례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간담회는 익산시 주요 추진사업 등 익산시정 현황을 청취한 뒤, 현안사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마친 뒤 각계 원로들은 익산시 관내 문화유적 등을 방문하는 시티투어를 했다.
환영사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건립 등 익산시를 위한 많은 주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고견들을 개진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방식 원로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익산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