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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4대 종단 화합·상생 ‘앞장’

24일 4대 종교 지도자와 화합소통 간담회 가져

등록일 2017년03월26일 08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4대 종단의 화합‧상생을 통한 지역 발전 견인에 팔을 걷고 나섰다. 

정 시장은 24일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4대 종단 화합과 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익신 목사님(익산기독교연합회장), 일행스님(익산사암연합회장), 안인석 교구장님(원불교중앙교구장), 정성만 신부님(익산남부지구장)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들이 화합과 상생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시 발전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토론과 의견이 교환됐다. 시는 종교계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토요 상설 공연과 익산서동축제 2017 홍보에도 종교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4대 종교는 종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금마에서 개최되는 서동축제 기간 중 4대 종단이 참여하는 서동선화 화합합창제에 참여해 종교문화를 널리 알리고 종교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 현안인 인구늘리기와 기업유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도 종교계가 적극 나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4대 종교가 종교의 벽을 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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