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LED조명’으로 밤길 밝힌다

기존 나트륨등보다 전기요금 절반가량 절약

등록일 2017년03월23일 1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저전력 고효율 친환경 LED 도로조명으로 밤길을 환하게 만든다.

시는 올 5월까지 시내 3개 주요 도로변의 나트륨등 가로등 77개소를 LED등으로 교체하고, 조명 취약 지역에 보안등 145개소를 LED등으로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LED 가로등 교체 및 보안등 신설은 기존 나트륨등보다 전기요금이 절반가량 절약되고 조도는 더욱 향상되며 자연광에 매우 가까워 운전자들의 눈 피로감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LED 조명은 기존의 나트륨등보다 더 밝고 수명이 길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높은 에너지 효율과 상대적으로 적은 전력 소모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조명기구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LED등은 더 밝을 뿐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이 적으며 친환경적이어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존에 적합한 시설이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