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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시동’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 폭넓은 인적네트워크 형성

등록일 2017년03월19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제52기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입학식을 16일 저녁 교내 숭산기념관 3층 행정대학원 전용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제51기 개강식과 함께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김도종 총장과 김선남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해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1년 개설된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지금까지 수료생이 2,3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26년 동안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최고의 관리자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은 리더십, 지역사회, 경영, 역사문화,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성찰능력과 소통, 공감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치사를 통해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해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동문 간 유대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최고의 관리자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행정대학원은 우리 지역, 넓게는 한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21세기 문화선도대학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원광의 인재로서 '도덕적 문화인'인 사회지도자로 거듭나 국가와 지역의 기(氣)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학년도 1학기 강사진은 김도종 총장과 김형태 한남대 총장, 김세철 중앙대 교수, 김광호 콤비마케팅 연구원원장, 이영석 총각네 대표, 고재윤 경희대 교수, 강신장 IGM 세계경영연구원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51기와 52기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함께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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