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직의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익산경찰서 청렴동아리 세심회가 기동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6일 익산서 청렴 동아리 세심회 주관으로 인권․안전중심 집회시위관리 상반기 훈련 중인 141중대(익산서 경찰관 기동대) 직원들을 찾아가 토스트․우유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간식은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으며, 군산 오식도에서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방문하여 청렴 동아리 회원과 훈훈한 대화 속에 심심한 위로를 하였다.
익산서 청렴 동아리 세심회는 설명절 사랑의 봉사활동, 지역관서 사랑의 야식배달,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조성 E마트 홍보를 실시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수회원을 선발 경찰서장 표창 및 장려장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김성중 서장은 “행복하고 의무위반 없는 익산경찰서를 만들기 위해서 회원 한 명 한 명 모두가 익산경찰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솔선수범하여 주어서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익산경찰이 의무위반 없는 1,342일째를 유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