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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 줄 잇는 ‘익산’

반석교회 백미 기탁, 이리중앙라이온스 연탄 나눔

등록일 2016년11월21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익산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반석교회 사랑의 백미 100포 기탁

익산 반석교회(담임목사 윤호웅)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백미(10kg) 100포대를 21일 익산시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호웅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뜻을 모아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리중앙라이온스, 사랑의 연탄 나눔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남식)에서 2년 연속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주말을 반납한 채 가족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이리중앙라이온스에서 지원하는 연탄대상자는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다. 이날 회원들은 평화동에 살고 있는 세대를 비롯하여 10세대에 2,000장을 전달했다.

김남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1984년부터 창립, 올해 제33대 김남식 회장이 취임 되었으며 4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시민, 문화사회 및 도덕적 분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곳에 물품전달 및 인재육성 장학금전달, 환경정화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는 단체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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