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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영 박서연 황지상 문화재 그리기 ‘최우수상’

220명 수상자 선정...제7회 대회 252명 참가 ‘성황’

등록일 2016년10월10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우수상 익산어양초등학교 6학년 유나영

익산어양초등학교 6학년 유나영(고학년부)과 익산어양초등학교 2학년 박서연(저학년부), 군산 즐거운 유치원 황지상(유치부) 학생 등 3명이 제7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익산시 왕궁리유적전시관에서 8일 개최된 제7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252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왕궁리유적전시관 내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유물, 왕궁리유적 인근 풍경 등을 그렸다.

문화재 그리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익산어양초등학교 6학년 유나영 외 2명, 우수상은 이리부천초등학교 3학년 문용수 외 2명, 장려상은 전주초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정호 외 37명이 받게 되었으며, 특선 122명, 입선 53명 등 총 220명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이날 심사를 마친 정병윤 심사위원장(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은 “어린이들이 문화재 그리는 수준과 안목이 뛰어나 심사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우수작품 34점은 11월에서 12월까지 왕궁리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왕궁리유적전시관에서는 세계유산인 왕궁리유적의 홍보와 문화재 보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그리기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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