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2016 결산보고 및 2017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이지영 부시장 주재로 10월 4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
4일 문화산업국, 보건소, 상하수도사업단을 시작으로 5일 주민생활지원국, 안전행정국, 6일 환경녹지국, 농업기술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 7일 건설교통국,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6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특히 시정방침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 도농상생발전 기반구축 등 2016년 익산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지영 부시장은 “2016년은 민선6기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기초를 닦는 해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 활용과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유치 등 변화와 혁신의 익산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시민이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중요하다. 시정 전반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