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은 2016년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익산시민과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의 문화향유권 확대에 기여하고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추석 당일 휴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미술관은 18일까지 진행되는 ‘전북지역 작가 재조명 : 미술가의 언어’전시 행사를 위해 1ㆍ2전시실을 개방하고, 연령별 맞춤식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전시와 미술작품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여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익산예술의전당(관장 김병재)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미술관을 운영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귀향객에게도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