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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지역 생산품으로 알뜰하게

추석맞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장애인생산품, 로컬푸드 판매행사

등록일 2016년09월05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7일 익산시청 주차장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생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2016 추석맞이 사회적·마을기업, 장애인생산품, 로컬푸드 판매행사가 열린다.

▲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는 도내 직업재활시설의 해썹(HACCP) 인증과 탑마루 인증을 받은 육포, 양말, 조미김, 김자반, 새송이 버섯, 비누, 참기름 등 26종 세트와 전통 떡, 빵, 두부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이 상품들은 1만2천원~5만원까지 시중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들은 동그라미플러스의 한우선물세트, 황수연전통식품의 전통장류, (유)우리 함께 할 세상의 더치커피, 레몬생강청, 실오라기협동조합의 천연염색 제품, (유)함해국의 구절초즙세트. 지역농산물, 참살이협동조합의 더치커피, 과일청 등을 선보인다. 최저 4천원 상품부터 최고 8만5천원 상품까지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들이 마련돼 추석 선물의 고민을 덜어준다.

▲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 참여하는 로컬푸드 판매행사는 총 8개 농가가 참여해 누룽지와 편강, 두부,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두부, 콩물 3천원부터 유정란 1판에 5천원, 메론 1개 5천원~8천원, 고구마 5kg 1만6천원, 편강 500g에 1만2천원, 포도 4kg에 1만2천원, 포도즙 3만원 등으로 지역 농업인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장애인과 사회적‧마을기업, 농업인들의 생산품 선물 구매를 통해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추석에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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