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행복도시 익산을 위한 대토론회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토론회는 국토교통부, 익산시, 익산경찰서에서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18일 익산시 솜리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김정수 익산시의회 부의장, 김성중 익산경찰서장 등 교통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 공무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5生5死라는 주제로 익산시 교통사고 현황 및 예방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원광대학교 남궁문 교수의 진행으로 사고다발지점 선정 및 개선에 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교통관련 단체 및 시민들의 의견제시 시간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익산시 관계자는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통해 5生5死 운동이 정착되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하며, 교통안전도시, 행복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