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이 1주1책 추천도서로 앤드루 소벨 저자의 ‘질문이 답을 바꾼다’를 선정했다.
이 책은 ‘올포원’, ‘애스킹’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세계적인 전략 컨설턴트인 앤드루 소벨, 제럴드 파나스가 탁월한 질문들의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33개의 질문을 뽑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놓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33개의 강력한 스토리에는 ‘답을 바꾸는 탁월한 질문’이 담겨있다.
특히 저자가 피터 드러커와 직접 만나 토의한 내용으로 반드시 고민해야 할 다섯 가지 질문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피터 드러커는 당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당신이 유지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어떤 것인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우선순위와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그들은 당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등 다섯 가지 질문을 각자의 삶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는 유진 오켈리의 ‘인생이 내게 준 선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