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27일 고용과 복지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는 익산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와 익산고용노동지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노총,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원광대학교, 익산새일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지역고용정책협의회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고용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했으며 익산시,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상담 등 58명이 근무하고 있다. 고용과 복지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익산고용복지+센터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처럼 지역고용정책협의회가 기관과유기적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고용대책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