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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빛을 품은 추상미술전’개최

20일부터 9월18일까지 59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등록일 2016년07월19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빛을 품은 추상미술전 -기억속에...

전북 도립미술관 추상 미술작품을 보석박물관에서 구경하세요!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품은 익산 - 자유의 빛’을 주제로 주옥같은 추상작품 전시회를 7월20일부터 9월18일까지 59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유명 미술작품 15점을 선보인다. 거침없는 선으로 자유롭게 뿌리면서 내면을 표출한 김영주 화백의 작품과 동양사유 체계를 서양회화의 조형원리로 구성한 작품, 황소연 화백의 불에 탄 흔적을 환영의 개념으로 접목시킨 작품 등을 전시해 작품에서 기운 생동하는 빛의 열정적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작품과 교감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섭 관장은 “보석박물관은 문화‧예술‧교육 전반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문화향유의 질을 향상시키고 타 박물관, 미술관 등과 교류전시를 통해 세계유산 백제유적지구 ‘보석의 도시, 익산’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립미술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시는 전북 시, 군의 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전북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순회하는 기획 사업이다. 전시를 통하여 전북도민들의 미술문화 향유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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