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공원 시설물관리 ‘책임 실명제’ 운영

70개 공원과 47개의 녹지 등에 적용 ‘원스톱서비스’

등록일 2016년07월01일 15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앞으로 익산시 모든 공원에는 담당자의 이름, 전화번호 등이 적힌 공원관리자의 표지판이 부착된다.

익산시가 관리하는 공원 및 녹지는 117개소 308ha(305만㎡)에 달한다. 산림공원과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모현 근린공원 등 70개 공원과 47개의 녹지 등에 전 직원의 실명제 이름표를 공개 부착해 불편사항이 있으면 바로 담당자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공원관리 실명제’가 정착되어 시민이 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가 실시되면 모든 민원사항에 대하여 관리자 책임 하에 즉시 접수 처리하고 그 결과를 전화 등 최대한 빠른 방법으로 민원인에게 알려 민원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7월부터는 야간점검과 공원산책로 주변 제초작업, 전지작업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과 녹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공원관리 실명제가 정착되면 책임지는 행정을 진행하고, 민원에 대해 발 빠른 처리를 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안전과 민원불편 해소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