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여산면 주민, 주민숙원 해결 ‘감사패’

여산면 신리~호월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 ‘감사 인사’

등록일 2016년06월27일 10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여산면 주민들이 여산 신리~호월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에 힘써 준 감사의 표시로 익산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7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여산면 주민들은 정헌율 시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하며 오랜 주민숙원사업이던 도로확포장 공사를 잘 마무리 해준데 대한 감사의 인사했다.

익산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여산면 호산리 신리마을과 호월마을을 연결하는 ‘여산 신리~호월 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했다.

여산 신리~호월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여산면 신리마을, 신평마을 및 호월마을 주민들의 주 진입로이나 도로 폭이 4m로 협소해 도로 기능이 떨어져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도로 1.4km에 대하여 총 사업비 11억6,000여만원을 투자하여 2개차로(폭 8m)로 확포장 하는 공사를 2015년 6월에 착공하여 이달 중순 최종 준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도로 확포장으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완전 해소되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