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저출산 문제해결 보건의료시책 '다양'

현재까지 1,110명 산모에 2억4,600만원 지원

등록일 2016년06월22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보건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시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는 연초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출산율 극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대상자를 1,95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 실시하여 현재까지 1,110명의 산모가 2억4,600만원을 지원받았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대상자는 전국가구월평균소득 65%에서 기준중위소득 100%로 확대 지원하여 280여명이 현재 혜택을 받고 있다.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여 과다한 의료비지출로 인한 치료포기 등으로 발생하는 장애 및 영아사망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선천성 질환중 발생률이 높고 학습장애를 초래하는 선천성난청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지역 내 산부인과에서 연중 실시한다.

이외에도 임산부를 위해 임산부배려 가방 고리 배부, 표준모자보건수첩 제공, 산후조리원 감염병관리 강화를 위해 산후조리원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배려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맞춤형 건강도시 구축해 삶의 품격을 높이고 임신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지원에 적극 앞장 서 겠다”고 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