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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디자인기능사과정 엑스포서 ‘현장수업’

익산새일센터, 미래의 신성장 동력 3D프린팅 엑스포 방문

등록일 2016년06월22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센터장 최경옥)는 22일 3D프린팅디자인기능사 과정 직업교육생과 새일센터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2016’에 방문하여 현장수업을 실시했다.

새일센터는 익산시가 3D프린팅산업 호남권 거점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기술을 겸비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3D프린팅디자인기능사 과정을 4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3D프린팅디자인기능사 과정은 3D프린팅을 활용한 주얼리 디자이너나 초․중․고등학교의 방과 후 3D프린팅전문강사를 목표로 123D모델링, 라이노CAD를 이용한 주얼리 제작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3D프린트 스페셜존에 전시된 최대 5,6m 높이의 초대형 3D프린터 6대를 보고 기존의 3D프린터 보다 몇 배나 큰 규모에 압도됐다. 전문세션에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메디컬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와 성공 사례를 접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3D프린트 디자인쇼(3D Print Design Show)에서는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금속 공예품, 가방, 안경, 가구, 장난감,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봤다.

직업교육생 유모씨는 “3D프린팅은 생소하여 단순히 호기심으로 교육에 참여했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분야다. 다양한 제품의 시연과 결과물들을 보니 놀랍고 마음이 설레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최경옥 새일센터장은 “현장수업이 교육생들의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제품 및 트렌드, 관련 정책과 향후 전망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 직업교육생들의 현장수업을 통해 취업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당당한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D프린팅디자인기능사 과정은 6월 29일 수료예정이며 교육생 채용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전화: 1577-9701, 840-6582, 홈페이지 www.iksanwomenwork.or.kr 참조)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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