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올해 문화예술 국비 1억1,400여만원 ‘유치’

시비 5,670만원 매칭 5개 공연 올 11월까지 순차적 무대에

등록일 2016년06월14일 17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예술의전당이 올해 정부 지원 사업에 응모해 5개 사업에 국비 1억1,400여만원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올해 정부 지원사업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 지원 사업에 응모해 콘서트와 뮤지컬, 연극, 무용, 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정부 지원금 1억1,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정됐다.

지원받은 공연은 △청춘합창단 △뮤지컬 스타콘서트 △아주 뻔(FUN)한 콘서트 △리얼 코미디 ‘수상한 집주인’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이다. 전당은 이들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청춘합창단 사업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며, 뮤지컬 스타콘서트는 올해 6월에, 아주 뻔(FUN)한 콘서트는 오는 8월에, 리얼코미디 ‘수상한 집주인’은 올해 10월에,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올해 11월에 각각 무대에 올린다.

익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향유에 대한 지역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공연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문연 공모 사업에 적극 응모하는 등 국비를 끌어오는 데 꾸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