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익산권주거복지센터가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익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난철)는 14일 관할 군산시와 익산시 소재 17개 임대아파트단지(10,075세대)의 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분기에 개최된 관리소장 간담회에 이어 단지내 입주고객들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청렴은 가장 값지고 소중한 의무이자 가치있는 덕목이라며 최근 아파트 관리비 비리 관련 부정적 언론 보도로 주민들과 관계가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이번 간담회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권주거복지센터에서는 임대단지 입주민의 주거복지 실현를 위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매 분기마다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