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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관 서예반, 서예대전 '대거 수상'

대한민국, 전라북도서예대전 총 8명 수상, 첫 입선자도 2명

등록일 2016년06월09일 14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여성회관 서예반 교육생들이 대한민국과 전라북도 서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서로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송현숙 강사 지도를 받은 교육생 중 지난 4월에 열린 2016 제28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여성회관 서예반 최순희, 홍성희, 조영애 씨 등 3명이 입선을 했다.

또한, 최근 열린 제7회 전라북도서예대전에서 김혜천(한글), 조영순(문인화) 씨는 특선을 하고 류미경(한글), 양선녀(한글), 윤효순(한문) 씨는 입선을 했다.

지난 8일 조영순, 윤효순 씨는 떡과 계피차를 준비해 첫 입선자에게는 축하를, 다른 교육생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번에 첫 입선한 40대 류미경, 30대 양선녀 씨는 그동안 전업 주부로 아이 기르고 살림에 전념해오다가 처음 붓을 잡은 지 2년 남짓 만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창숙 여성보육과장은 “첫 입선자들은 꾸준히 한글 자모만 6개월 이상 수련하면서 기초를 닦고 글쓰기를 통해 생활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앞으로 익산시 여성회관은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행복한 가정 더불어 성장하는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은 물론 남성,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배려한 교육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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