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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특수공법 현장점검에 '외부전문가 투입'

해상교량, 21층 이상 다중건축물 등 4개 분야 16명으로 전문 점검지원단 구성

등록일 2016년04월06일 15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특수공법이 적용된 해상교량과 21층 이상 다중이용건축물 점검에 외부 전문가가 투입된다.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점점 복잡화‧대형화‧다양화되고 있는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점검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점검지원단은 특수건설공사의 품질‧안전‧구조‧시공분야별 실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금년 4월부터 2년간 호남지역 특수교량과 21층 이상 건축물에 대한 익산국토청 점검시 함께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점검지원단이 점검하게 될 현장은 특수교량, 21층 이상 건축물 등 총 20개 현장으로, 구조적 안전성, 재해 위험성, 건설자재 적합성, 시공공법 적용성 등을 중점점검하고, 설계‧시공과정에서 품질‧구조 등 기술지원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김철중 익산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은 “전국에서 해상교량 공사가 가장 많고, 최근 건설공사가 복잡화·대형화됨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원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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