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국민의당 익산시 갑 후보가 내달 2일 오후 3시 모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주요 인사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로 치러진다.
이 후보는 이날 ‘민생 그리고 서민을 위한 살맛나는 익산 만들기’를 위한 청사진 6대 공약을 제시하며 익산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한다.
그는 이한수와 함께 해온 어제와 오늘, 그리고 익산을 다시 세우기 위한 내일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
또 익산 시정을 책임졌던 한 정치인으로서 익산시 경제에 대한 버팀목이 될 희망이 담긴 8만개 일자리 창출, 100년 먹거리, 1000년 고도문화 정착 등을 통한 새 익산 건설에 닻을 올릴 계획이다.
이한수 후보는 시장 재임시절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와 5개에 이르는 산업단지 조성,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모현동택지개발, KTX익산역 유치 등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하며 익산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