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국민의당 익산갑 총선 후보가 5대 종교 벨트화 등을 통한 500만 관광객 유치 공약을 제시했다.
이한수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를 비롯한 천주교, 원불교, 불교, 유교 등 5
색 종교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지역 곳곳의 종교 유적을 한데 묶어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관광상품을 만들어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우뚝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함라면에 위치한 6만여평의 산림청 부지에 편백나무를 식재하여 이곳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주변 일대에도 한방헬스케어타운을 조성하는 한편 한국나눔 문화명상센터를 건립하여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명 한반도 호수공원이라 불리는 금마저수지 주변 경관을 보다 풍부한 볼거리 제공터로 바꾸기 위해 이곳에 사랑의 다리를 만들고, 서동선화 사랑을 비롯한 보석사랑, 아울러 펭귄의 생활상이 담겨진 ‘사랑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외지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지역 최고의 쉼터로 만들어 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곳곳에 산재한 유적과 유물을 관광상품화 하는 것이 무엇보디 시급하다고 밝힌 이 후보는 “전국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은 서동선화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왕궁리 유적의 사리장엄과 사리봉안 등 백제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드높이기 위해 이들 유물들이 역사교과서에 수록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