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익산점(점장 임곤택) 희망나눔 봉사단은 23일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대접하는 ‘사랑의 맛데이’ 행사를 가졌다.
재능기부자들의 벨리댄스와 노래공연으로 어우러진 이번 ‘사랑의 맛데이’ 행사는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을 비롯한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손수 면을 뽑고, 삶고 비벼서 행사에 참석한 대상자들에게 정성이 담긴 맛있는 자장면을 제공하였다.
임곤택 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익산점은 2007년부터 전체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 2012년부터 민간주부고객들로 구성된 희망나눔주부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