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VR캠프와 컨퍼런스의 일일 트래픽이 3,400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팔문 더불어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8시(미국 현지시간 오후 7시) 세컨드라이프 내 ‘강팔문 VR선거캠프’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익산과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문화권을 전 세계인을 상대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하여 약 40여명이 참가하였고 이 중 Catty Berry(미국 샌프랜시스코 거주, 26세)씨는 “평소 한국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익산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되어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전 세계 곳곳에서 이번 행사에 관심을 보였다. VR선거캠프 개설 이후 일일 방문자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하여 3,400(3월15일기준)을 돌파하고, 세컨드라이프 내 ‘KOREA’ 검색 순위 5위로 단숨에 뛰어 오른 것이 그 방증이다.
강 후보는 “젊은 세대에 정책을 친근하게 홍보하고 양방향 소통을 위해 개설된 VR선거캠프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익산을 홍보하고 자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우리지역을 홍보하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팔문 VR선거캠프는 지난 9일 개설된 버츄얼 선거캠프로 한국커뮤니티 ‘KOTA' 와 ‘조이윈드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소리‘라는 우체통을 통해 후보에게 직접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세컨드라이프는 과거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도 선거캠프를 개설할 정도의 세계최대 가상현실 서비스이며, 최근 VR기기의 붐을 타고 세컨드라이프의 개발사인 린든랩은 오큘러스, 페이스북과 함께 더욱 진보한 차기버전을 준비 중이다.
한편, 강팔문 익산시장 예비후보의 VR선거캠프 접속방법 및 한국 커뮤니티 정보는 강팔문닷컴 가상현실 선거캠프 메뉴(http://www.kangpalmoon.com)에 자세히 소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