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전북기자협회(회장 장태엽)가 10일 MOU를 체결했다.
원광대병원 문화센터 5층 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상호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상생 발전 및 지역 발전의 공익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성사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광대병원은 전북기자협회원들에 적정 진료 및 치료, 건강 증진*검진에 관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요청이 있을 경우 산재 예방 및 질병 예방, 응급조치 교육과 안전관리(정신건강) 교육 등을 포함한 포괄적 건강관리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력관계 구축으로 전북기자협회원들은 원광대병원 및 부대시설의 편리한 이용은 물론 질병치료, 재해 대처와 예방 교육, 건강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게 되었다.
최두영 원광대 병원장은 “전북 언론의 직필정론을 책임지고 있는 전북기자협회와 상호 발전 및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의미가 갚다”며 “양 기관의 상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